메종 파이프그라운드 주변의 추천을 받아 방문하게 된 옥수수피자로 유명한 메종 파이프그라운드. 회사와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방문했다. 매장이 넓은 편이지만, 점심시간과 잘못 맞물리면 웨이팅이 엄청난 곳이라고 해서 웨이팅이 많으면 다른 가게를 방문할 생각으로 도전해보았다. 우리는 운이 좋게 매장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앉을 수 있었지만, 우리가 앉은 테이블을 끝으로 웨이팅이 시작되었다. 테이블을 안내받고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을 완료하였고 매장 주변을 둘러보았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여서 사진 찍을 맛이 나지만, 사람이 많아서 전체적인 공간을 찍을 수 없는 점이 아쉬웠다. 메종 파이프그라운드의 위치는 서울숲역 5번출구에서 도보로 1분도 채 안 걸리는 위치에 있어서 역과의 접근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