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날과 같이 서울숲에서 점심을 먹고 들어가던 중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있는 곳을 발견했다. 지나가면서 보니 가게 앞에는 테이블링 기계가 놓여있어서 유명한 곳인가 싶었는데, 알고 보니 위층에 있는 아프리콧 스튜디오 쇼룸에 사람들이 몰려있었던 것이다. 아프리콧 스튜디오는 아기들 옷을 판매하는 매장인데, 오픈런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해서 사람들이 몰려있었고, 그곳을 지나치다 우연히 반지층 아래에 있는 코츠라는 카페를 발견했다. 사실 발견한 날 안에 사람들이 있길래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쉽게도 가오픈기간이었던 터라 인플루언서나 초대손님밖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해서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었다. 그 후 다시 방문해보게된 카페 코츠. 색감이 눈을 사로잡는 카페 코츠의 외관은 전체적으로 버터색으로 칠해져 있고 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