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다 보니, 하루에 3잔 이상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섭취하는 것 같다. 매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유독 머리가 아픈 날이 있기도 하고 카페인이 당기지 않는 날도 분명 있다. 이러한 날에는 새로운 메뉴를 찾게 되는데, 작년에 새로 오픈한 젤라또 가게인 당도를 방문해 봤다. 위치는 서울숲역 1번 출구에서 나와서 직진하다 보면 아파트 단지 앞에 위치해 있어서 길 찾기는 어렵지 않다. 카페 자체가 약간 보호색을 띠고 있지만, 옆에 유명한 쭈꾸미집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 위치 찾기는 어렵지 않다. 이날은 유독 카페인이 끌리지 않아서 선택했던 젤라또 가게였는데, 처음 방문해 본 곳이었지만, 주변에 사람들이 추천을 해주기도 했고 일주일에 몇 번씩 다녀오시는 분들도 계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