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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파스타 4

[서울/성수] 성수동 파스타 런치코스 맛집 오스테리아파로

오스테리아파로 오랜만에 파스타가 먹고 싶어 져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파스타 런치코스요리를 먹으러 성수에 위치한 오스테리아파로에 방문했다. 일행이 가성비가 괜찮은 맛집이라고 하여 미리 예약을 하고 다녀오게 되었다.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하는 거라 혹시나 웨이팅이 있을까 봐 예약을 하고 방문했지만,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세 테이블정도만 사람들이 앉아있었고 빈자리가 꽤 있는 편이었다. 오스테리아파로의 위치는 뚝섬역 8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리고 서울숲역 5번 출구에서도 도보로 5분 정도 걸려서 가까운 지하철역을 이용하여 방문하면 된다. 주차를 따로 제공해주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우리는 오스테리아파로의 런치타임에 주문할 수 있는 런치코스를 주문했다. 런치코스의 가격은 1인당 ..

맛집리뷰 2023.04.27

[서울/성수] 서울숲 마스카포네 피자가 맛있는 누메로뜨레쓰

서울숲 누메로뜨레쓰 오랜만에 회사가 일찍 끝나서 근처에서 식사를 하기로 해서 방문했던 이탈리아 레스토랑 누메로뜨레쓰. 위치는 서울숲과 성수 사이에 있는데, 서울숲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뚝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어서 역과의 거리가 나쁘지 않다. 역에서 거리를 구경하며 천천히 걸어오면 금방 도착하는 거리이다. 매장 앞에 주차공간이 있지만, 주차불가라는 표식이 있어서 웬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웨이팅이 있는 편은 아니지만, 우리는 시간대가 식사시간대여서 그런지 5분 정도 대기 후 입장할 수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시저샐러드, 마스카포네 피자, 페스카토레, 버섯 크림 리조또, 루꼴라 페스토 콜드 파스타를 주문했고 음료는 따로 주문하지 않았다..

맛집리뷰 2023.04.19

[서울/성수] 제주감성의 독특한 메뉴가 있는 서울숲 맛집 소랑호젠

서울숲 소랑호젠 친한 회사분들과 저녁을 먹기 위해 예약이 가능한 식당을 검색하던 중 발견한 양식당 소랑호젠. 매장 규모가 작은 편이다 보니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하려면 예약은 필수로 하고 방문해야 했다. 위치는 서울숲역에서 2번출구에서 나오자마자 1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어서 역과의 접근성은 매우 좋은 편이다. 다만, 매장이 조금 찾기가 어려웠는데, 간판이 크게 있지 않고 창이 크게 나있는 것도 아니어서 매장 외관사진을 한번 찾아보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소랑호젠은 이름이 조금 특이해서 찾아보니, 소랑호젠은 제주방언으로 '사랑하려고'의 뜻이라고 한다. 음식에 사랑을 담아 전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 같았고 개인적으로 음식이나 식당에 본인만의 철학이 녹아져 있는 곳을 좋아하는데, 소랑호젠이 딱 그런 식당인..

맛집리뷰 2023.03.27

[서울/성수] 서울숲 파스타 맛집 온량

서울숲 파스타 맛집 온량 서울숲 카페거리에 위치한 작은 양식당 온량에 방문했다. 퇴사를 앞둔 친한 직원과 저녁을 먹기로 해서 근처에 난포를 가려다 웨이팅 55팀으로 극악무도해서 찾아본 파스타 맛집 온량. 성수나 서울숲에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미 이름만으로도 익숙한 곳이라고 하는데, 핫플인 만큼 웨이팅도 어느 정도 감안하고 가야 한다. 온량은 테이블링은 따로 없고 수기로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해야 하고 직원분이 리스트를 작성해 주시기 때문에 밖에서 조금 기다렸다 직원을 만나야 웨이팅을 적을 수 있다. 이 부분은 매우 불편하게 다가오긴 했다. 요즘 같은 세상에 테이블링이 잘 되어있는데, 핫플인 만큼 테이블링 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거나 손님들이 스스로 웨이팅 리스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만이라도 해주면 좋을 ..

맛집리뷰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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