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신상카페 영화104 성수동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나 찾아보다 작년 말에 새로 오픈한 신상카페 영화104에 다녀왔다. 지도로 찾아봤을 때, 외관은 카페 앤트러사이트같이 간판이 따로 없고 노출콘크리트의 트렌디한 감성이 느껴져서 바로 방문해 보기로 결정했다. 지도로 찍고 갔을 때, 간판이 없어서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카페가 생각보다 가로로 큰 편이라 눈에 띄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카페 위치는 지하철역 뚝섬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걸리고, 서울숲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정도 걸린다. 역에서도 가까운 편이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기에 좋은 것 같다. 카페 영화104의 인테리어 중에 눈에 띄는 부분은 콘크리트벽이 부서진듯한 연출이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었다. 이런 연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