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 커피바 크로우 KROW 작년 말에 오픈한 아직 리뷰가 많이 쌓이지 않은 신상 커피바 KROW 크로우에 다녀왔다. 매장 위치는 뚝섬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정도 걸으면 되는 위치에 있어서 역과의 거리는 가까운 편이었다. 건물 반지층에 있고 계단을 통해 반층 내려가면 전체적으로 무드 있는 어두운 분위기의 커피바 크로우가 나온다. 전체적으로 채도 낮은 우드톤을 사용해서 무게감이 있는 카페라고 느껴졌다. 커피바답게 별도의 테이블은 보이지 않았고, 바테이블에 손님들이 둘러앉는 형태의 자리배치였다. 바테이블이 부담스럽다고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방문을 추천하지 않는다. 다만, 커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거나 커피를 내리는 과정 등 커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카페다. 커피에 대한 관심도..